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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 추상미의 근황이 나왔습니다.

그녀는 "10년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넸는데요



많은분들이 어디서 뭐하고 지내냐고 물으시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영화감독으로 직업을 전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초짜 새내기 신인감독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죠

그녀는 배우로 활동하던 때와 똑같은 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추상미는 지난 4일 막을 올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초청됐네요.



연출작인 '폴란드로 간 아이들'로 찾은것인데요, 이 작품은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리 사회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 실화"라고 설명했는데요



오랜 기간 준비하며 직접 폴란드에 가서 당시 폴란드 선생님들을 인터뷰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추상미 감독과 함께 폴란드에 다녀온 탈북소녀 이송 배우가 자리해 관객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하기도 했네요




추상미 남편 이석준은 뮤지컬배우이자 탤런트인데요.

나이는 1972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추송웅도 배우이며, 오빠 추상록도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알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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