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스타그램 생방송에서 욕설을 쏟아내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쌈디 인스타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여기에는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에게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비판과 우려의 말들 감사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네요



그는 앞서 DJ웨건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했는데요




그러던 중 수차례 욕설을 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향한 비판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듣기 싫으면 처듣지마"라며 욕을했다고 합니다.



욕을하다가 쌈디는 "취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난 항상 얘기하고 싶었어"라는 말을 해 만취 상태로 생방송을 한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기도 했는데요




옆에있던 dj웨건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디는 "안 들어도 돼. 듣기 싫으면 처듣지마. 들어줄 사람 XX 많거든"이라고 공격적인 발언을 거듭했다고 하네요.



한편 쌈디는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지만, 이런 욕설논란으로 인해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무너졌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