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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뮤직컬배우 홍지민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홍지민은 최근 둘째를 출산한 후 25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요.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만 해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로 큰 관심 받게 됐는데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사실 많은 여자들이 어떻게 살을 뺐냐며 배신감마저 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하지만 다이어트를 해 보니 모든 라이프가 다 건강해진다며 전도사로 나섰는데요.



그 비법은 야식 안 먹고 술도 안 먹고 밤에 잠을 자야 하니까 카페인을 안 먹게 된다는 말도 했는데요. 식단을 보면 맛집에 가서 먹더라도 오이, 야채를 먼저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나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둘째를 가지면서 20kg이 찌니까 빼지 못했었던적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칼로리 계산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먹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으면 무조건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에 1600칼로리 이하로 먹는게 중요하고 아침 700, 점심 600, 저녁에 300칼로리를 계산할정도로 철저했다고 하네요.




낮은 칼로리의 음식인 오이, 찐 양배추, 토마토를 배가 부를 정도로 마음껏 먹었다며 노하우를 전했는데, 홍지민의 다이어트전후 사진을 보면 정말 많이 바뀐걸 볼수있습니다.



지켜보던 이혜영은 가슴도 빠지지 않냐는 질무을 했는데, 홍지민은 원체 가지고 있던 게 좋아서 지금도 괜찮다며서 웃음을 주기도 했죠.




아빠본색에 출연했을때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의 모습이 그려진적이 있습니다. 당시 9년을 기다린 끝에 솔로 앨범을 낼 준비를 하는 이야기가 공개됐었죠.



남편 도성수의 직업은 가게를 운영중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식당을 하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평소에 그렇게 아내를 아껴준다고 하는데, 음반 준비 현장에 방문해 남다른 외조를 펼치기도 했죠.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지만 남편이 워낙 동안이라 한참낮은 동생으로 볼때도 많다고 합니다.



당시 꿈에 그리던 앨범인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비쳤는데, 남편에게 힘들때마다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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