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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MC 윤종신은 “퍼포먼스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당한 적이 있다더라”라고 질문했는데요.



노브레인 이성우는 "예전에 일본 공연 가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2001년 일본에서 전범기를 찢고 애국가를 열창했었다고 합니다.




노브레인은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석해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를 비판하고자 그런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죠. 그 후에 일본 공연을 가게 됐는데, 그곳에 일본 우익단체 사람들이 모여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노브레인 XX 해버리자 하는 이야기를 일본 친구가 들었다. 내 친구들 죽이기 전에 나를 먼저 죽이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네요.




또 “그 후에 큰 페스티벌에서 초청이 왔는데 주최 측에서 노브레인이 위험할 것 같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저희 보컬이 바뀌었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노브레인은 1세대 인디 밴드 보컬리스트이기도 한데, 그는 무대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가죽 재킷이라고 하죠.




또한 그는 러블리즈 삼촌팬으로 유명한데, 2017년 연말 무대에서 러블리즈와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었죠. 이유를 묻자 그냥 좋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성우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데스티니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과거 라스에 출연해서 이천수 닮은꼴임을 말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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