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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란해서 행복한 하루’라는 부제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이덕화와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를 데리고 키즈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배우 이덕화는 실제로 윌리엄을 보고 “실제로 보니까 예뻐 죽겠다.

머리만 만지지 말고 네 마음대로 하라”라고 미소를 지었죠.




윌리엄과 놀아주다가 그는 연신 가발을 걱정했는데요

이에 머리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챈 윌리엄은 아빠에게 달려가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이덕화의 가발을 고정할 수 있는 토끼 핀을 선물했는데, 이에 감동하여

“윌리엄 너 정이 많은 애구나. 눈물 나게 하네. 쟤가”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참고로 가발을 처음 착용한 때가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이라고 합니다.

한편 배우 이덕화와 아내 김보옥 사이에는 슬하에 아들, 딸 두사람이 있는데요



이덕화 딸 인스타그램



아내 직업은 무용가였다고 하며, 나이차이는 없는 동갑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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