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공식연애를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
두사람의 근황이 호주에서 공개됐는데요
둘은 편안한 복장으로 함께 식사를 하는가 하면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두사람은 지오다노 광고모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5년 교제 사실을 인정했었죠
그러다 남자친구 배우 김우빈이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배우 신민아는 당시에도 틈틈이 병 간호를 하는 등 변함없이 사랑을 지켜오는 모습이었죠, 병원에서 목격담이 있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 8월 절친한 배우 이종석과 미국 하와이로 우정여행을 떠나기도 했었는데요.
이어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호주로 날아가는 등 장시간 비행을 견딜 만큼 건강을 회복한 상태인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는 중입니다.
신민아는 현재 영화 디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라네요.
신민아(본명 양민아) 나이는 1984년생, 김우빈(본명 김현중) 나이는 1989년생으로 나이차는 5살입니다.
각각 프로필 키 188cm, 168cm 로 알려졌습니다.
곧 결혼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