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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김성은 정조국이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입맛이 까다롭다고 말했습니다.

국, 냉장고 들어가면 밥 못 먹는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메인 요리가 있어야한다는 말에 김성은은 “국이 꼭 있어야 한다고? 국 먹는 거안 좋다. 소금 물 먹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자 정조국은 “천연조미료 있지 않나?”라고 맞받아쳤고, 김성은은 “굶겨야겠네”라며 분노하는 모습이었죠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를 듣던 정조국은 “사먹으면 되지”라며 장난스레 말해 김성은의 화를 더 돋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정조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표현을 못한다. 먹을 때마다 기대하고 항상 맛있게 먹고 있다”며 김성은을 칭찬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독박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는데요

남편이 축구선수라서 해외 훈련이 많아 자주 옆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조국 나이는 1984년생이며 프로필 키 186cm 라고 합니다.

아내 김성은 나이는 1983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죠



프로필 키 170cm 라고 하며 두사람 슬하에 아들 정태하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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