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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대체복무를 마치고 배우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2년간 인간 정일우로 살았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많이 보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해는데요



정일우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구립서초요양센터에서 소집해제하고 200여명의 팬들 앞에서 인사했습니다.




이날 그는 제복을 입고 등장, 팬들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는데요

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며 배우가 아닌 인간 정일우로 잘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병무청 관계자들과 함께 생활했던 식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바로 작품 소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해치라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작품에 목말라 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등장인물로는 정일우 뿐만 아니라 권율 고아라가 확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정일우는 군면제를 받았는데, 이유는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하죠




이 때문에 같이 사고가 났었던 배우 이민호도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으며, 정일우 또한 2016년 1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죠



입대한 후 2017년 1월부터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식사와 교육·의료 활동을 돕기도 했습니다.



또 그해 12월에는 사회복무기간 동안 맡은 임무를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수행한 것은 물론, 복무 중인 센터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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