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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 김지연(익산시청)이 준결승에서 패하며 아쉬운 동메달에 머물렀는데요



그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 센드라와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서 치안 지아루이(중국)에게 아쉽게 13-15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달성은 아쉽게 실패했네요



펜싱 김지연 인스타그램



그녀는 1피리어드 초반 4-2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지만 이후 치안 지아루이의 반격에 고전하면서 결국 1피리어드를 6-8로 뒤졌습니다.




이후 김지연은 2피리어드 초반 연속 2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는데요



동시 공격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득점이 인정되면서 승부를 뒤집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지연은 11-11서 연속 3실점하며 흔들렸고, 패배 위기에서 과감하게 공격했는데요




13-14까지 따라붙었지만 아쉽게 13-15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미녀검객 김지연의 세계랭킹은 7위라고 하네요.



남편은 배우 이동진으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6살 나이차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동진은 배우 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명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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