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의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게를 23.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홍윤화는 인스타그래에 오늘도 불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난 기념으로. 송쌤과 가즈아. 다이어터. 매트 구멍남. 뿌듯이라며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진을 올리게 되는데요.
다이어트전후 사진을봐도 몸무게가 정말 많이 빠진걸 알수있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바람에 구멍이 난 매트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죠.
땀을 흘리며 운동에 열중 중인 홍윤화는 한눈에도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로 알려진 개그맨 김민기와 동반출연을 한바 있는데요.
당시 11월에 결혼식을 올릴예정인데, 그전까지 30kg를 감량하는게 목표라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비법을 보면 체중 감량에만 집중하지 않고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목표로 했다고 하네요.
많은 다이어터들에게도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어 ‘다이어트 전도사’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식단을 보면 닭가슴살을 삼시세끼 먹는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벌써 열애한 기간이 3000일이라고 하는데요. 홍윤화는 오빠가 사귄 지 9일 만에 우리 집에 찾아왔다. 집에 데려다주고 가겠지 했는데 부모님께 인사를 하더라. 저한테 '어머니 입장에서 든든한 남자친구구나 하고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냐'고 말을 하기도 했죠.
이렇게 결혼을 안하고 연애를 길게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집이 어렸을 때부터 힘들어서 엄마가 언니와 저를 키우시면서 집에 빚이 생겼고, 어릴 때 모르고 있다가 성인이 되면서 알게 됐다고 합니다. 김민기에게 그 짐을 주기 싫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