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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멤버 훈이 목포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피해자가 본인 가족이라고 밝혔는데요



유키스 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는 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아이가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받아 뇌사 상태로 의식불명인데, 그 아이는 내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4세 정도의 정신연령이라는데, 가해자 측 부모가 중환자실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나고 속상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 상태가 이렇게 심각한데 피해자는 아무런 처벌도 안하고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불안해 한다며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다고 말했는데요




얼른 의식이 돌아와주길 바랄 뿐이라며 사촌동생의 쾌유를 빌기도 했습니다.



한편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오전 9시48분쯤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A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당시 A군이 쉬는 시간 복도에서 같은 학년 다른 반 친구와 다퉜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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