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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이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섰는데요

바로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곽봉철 PD를 비롯해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가 참석했는데요



이 드라마 줄거리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와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온 김선아(안지현)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제일 집중이 된건 아무래도 김현중인데요

그는 2014년부터 이어진 전 여자친구와의 논란 및 음주운전 사건 등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에 복귀한것이기도 하죠

그는 연기와 음악으로 보답한다는 말 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 전역 후 바깥 상황을 보고 많이 놀랐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며, 선배들을 만나 좋은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설렘 반 걱정 반이었고, 사전제작이라는 장점 때문에 선택한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직 아이를 볼 수 없는 입장이라고 전하기도 했네요



김현중 상대역 여자주인공은 안지현이라고 하는데요

데뷔 8년만에 첫 주연을 맡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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