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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혜림과 깜짝 손님 양익준이 나왔습니다.



불청 침구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의 초가집 고택으로 떠났는데요

이날 양익준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일제히 이연수를 불렀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김완선은 양익준에게 “이연수를 사랑한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그랬다며”라고 라디오에서 발언을 언급했는데요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Cool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여기에서 배우 이연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DJ 이금희가 “이연수에 대한 마음이 어디까지 사실이냐”질문했습니다



그러자 양익준은 “결혼할까요?”라며 직진남 모습을 보였죠

이어 그는 "촬영으로 연수 누나와 둘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조금 가까워졌다. 사랑해 연수 누나"라고 깜짝 고백해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반응을 얻기도 했다네요



이에 멤버들은 이 발언을 언급하며 양익준의 진심을 추궁했는데요

이연수 역시 “왜 그랬냐”고 질문했고, 양익준은 “결혼할까?”라고 또다시 고백하기도 했네요



이에 이연수는 쑥스러워하며 “라디오에서 사랑한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그랬다며. 장난으로 한 말로 다들 놀리고 있어”라고 하소연했죠


 

그러자 미국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최성국은 “이연수와 만날 생각이라면 그전에 나한테 허락 맡아”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멤버들의 질문에 양익준은 “장난이면 어떻고, 장난이 아니면 어떻고. 다 사랑하지 않아? 인간을 사랑하잖아”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한편 양익준 나이는 1975년생이며 이연수 나이는 1970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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