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설렘주의보’ 측은 “한고은과 주우재가 ‘설렘주의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드라마는 이미 천정명 윤은혜 두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로 알려졌습니다 오랜만의 윤은혜 드라마 복귀작이죠
극중 한고은은 윤유정(윤은혜)의 소속사 대표 한재경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윤유정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로 우뚝 서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배우의 사생활까지 특급 관리하는 프로로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연애에 관해서 만큼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물로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우재는 윤유정의 데부 동기이자 절친한 남사친 성훈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훈훈한 비주얼과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라고 하며, 극중 운동선수 출신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그는 훤칠한 체격에 매너까지 좋아 어딜 가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인기남이며 윤유정의 아픔과 고민을 함께 나눈사이라고 하네요
한편 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네요.
MBN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주우재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그리고 한고은 나이는 1975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