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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는데요



그녀는 지난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신랑과 웨딩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서로 배려하며 힘이 되어줬다고 하는데요.

이승진 대표는 이번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대표는 "양미라의 환상적인 몸매덕분에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왔던 드레스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극찬을 했다네요.



양미라 인스타그램



결혼식은 오는 17일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들을 비롯하여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하여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한다고 합니다



양미라 남편은 2살 연상이라고 하며 직업은 사업가라고 합니다.

이전부터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양미라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살이라고 하며, 동생 양은지 또한 가수로 활동했었습니다.

남편은 축구선수 이호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하여 일본에서 활동했었죠



그리고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서 2년간 가수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자매 모두 키가 170cm 가 넘는 장신이기도 하죠

자매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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