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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진우와 김미림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두사람은 14일 오후 3시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이날 결혼식은 개그맨 차승환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배우 박건형, 1대 바나나걸 가수 안수지가 부른다고 합니다.



전진우는 '왕과 나' '네 이웃의 아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이며, 전무송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배우 전무송은 참고로 현재 OCN '손 the guest'에서 윤화평(김동욱)의 할아버지로 출연 중입니다.



김미림은 드라마 '신의 퀴즈2' '빛과 그림자'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한 작품에서 호흡하다 사랑을 키웠고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앞서 김미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짝을 만났습니다. 와주셔서 축하해주시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죠




배우 김미림과 전진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0살이라고 합니다.

전진우 나이는 1975년생이죠.



참고로 배우 전진우는 2015년 큰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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