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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배우 곽도원이 KBS에 출연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는 최근 미투 논란에 휩싸였었죠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를 겨냥하는 듯한 미투 폭로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글쓴이는 "예전에 연희단에 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나가는 'ㄱㄷㅇ'씨, 7,8년 전 일이 기억나나요? 갓 미성년자를 벗어난 여배우가 스트레칭을 하자 대놓고 'xx 하기 좋은 나이다' 라고 하셨죠" 라고 언급했습니다




실명이 거론되지 않고, 한시간만에 글이 삭제됐지만 이 글을 급속도로 퍼지게 됐죠

그러면서 초성이 배우 곽도원과 일치해 추측이 나왔지만, 이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름엔터테인먼트의 임사라 대표는 이미 그는 당시 연극을 그만두고 영화를 찍고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KBS는 극단 단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택 전 예술감독에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상대배우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은 배우 조덕제도 방송출연정지 대상이죠



최근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곽도원, 오달수, 조재현, 최일화, 남궁연, 김생민, 김흥국 등은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2PM 준케이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방송출연정지, 음주로 물의를 빚었던 이창명은 무죄 확정 이후 최근 방송출연정지가 해제됐습니다.



현재 곽도원 소속사는 KBS에서 말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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