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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 제작발표회에 나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두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영화라고 하는데요



극중에서 손예진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고 냉철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협상가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한 경찰 역할이라고 하네요.



손예진 인스타그램



그리고 현빈은 한국인 기자와 경찰을 납치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로 변신했는데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악역에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사람 모두 이원 촬영이 처음이라서 생소한 부분이 많아 조금 힘들었다고 하네요



나이는 82년생으로 동갑내기 배우라고 합니다.




현빈은 곧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배우 손예진은 이번에 밥잘사주는 예쁜누나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 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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